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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0-08 10:02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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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수소트럭 연간 2000대 양산 체제 구축…글로벌 확대 전개 시동
1회 충전에 1000㎞ 이상 주행 가능한 수소트럭 출시 예정동행복권파워볼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7대가 고객인도 전달식을 위해 스위스 루체른 교통박물관 앞에 서 있는 모습. (현대차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현대자동차는 7일(현지시간) 스위스 루체른에서 현지 전달식을 열어 유럽으로 수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스위스 주요 7개 마트·물류 기업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7월 전남 광양항에서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10대를 스위스로 수출한 바 있다.

현대차는 현지에서 적재함 탑재 작업을 마친 차량 7대를 우선 인도했으며, 10월 말 3대를 추가로 인도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올해 말까지 수소전기트럭 총 40대를 스위스에 추가 수출할 예정이다. 스위스 정부는 수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스위스 각 지역에 100개의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수소충전소 구축 주체이자 수소전기트럭 고객사인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를 중심으로 Δ현대하이드로젠모빌리티 Δ하이드로스파이더 ΔH2에너지 등 해외 수소 관련기업과 함께 '차량공급-고객-수소충전-수소생산'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번 스위스시장 공급은 전통적인 차량 판매방식이 아닌, 운행한 만큼 사용료를 지불하는 신개념 수소 모빌리티 서비스 형태로 이뤄진다.

사용료에는 충전·수리·보험·정기 정비 등 차량 운행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 비용이 포함돼 있어 이용의 편리함을 높였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수소전기트럭 도입에 따르는 고객사의 초기 비용과 사업적 부담을 낮춰 유럽 상용차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고객들이 스위스 전역을 운행하며 친환경 선진시장인 유럽에서 현대차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은 "성공적인 유럽진출을 발판으로 향후 북미와 중국까지 새로운 친환경 상용차의 여정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유럽, 북미, 중국 등 글로벌 수소전기트럭 시장의 안정적인 확대를 위해 2021년까지 연간 최대 2000대를 공급할 수 있는 양산 능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스위스에 수소전기트럭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후 독일·노르웨이·네덜란드·오스트리아 등 유럽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1600대, 2030년까지 2만5000대 이상의 수소전기트럭을 유럽시장에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북미에서는 대형 물류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2021년부터 수소전기트럭 상용화 실증사업에 나선다. 북미의 지역적 특수성과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트럭을 생산, 2030년까지 1만2000대 이상 공급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100만대 보급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정부를 비롯한 현지 우수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추진 중이다. 2030년까지 2만7000대 이상 수출을 목표로 수소 상용사업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수소전기트럭에 관련한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향후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1000㎞ 이상에 이르는 장거리 운송용 대형 수소전기트럭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온라인 발표회를 통해 수소전기트럭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과 글로벌 사업 목표, 경영 전략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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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왕 싸움에 가세한 KIA 타이거즈 최형우. 2020.10.03.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성백유전문기자]KIA 최형우가 타격왕 싸움에 끼어들었다.

2016년 타격왕 최형우는 7일 한화와의 홈 더블헤더에서 각각 4타수3안타, 3타수 1안타의 맹공으로 시즌 타율을 0.347로 끌어 올렸다. 전날까지 최형우의 타율은 0.343으로 5위였으나 김현수(LG,0.344)와 이정후(키움. 0.341)를 제치고 이 부문 3위로 뛰어 올랐다.엔트리파워볼

최형우는 최근 10경기에서 38타수 14안타로 0.368의 높은 타율을 기록하면서 7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고 있다. 선두 손아섭(롯데. 0.358)과 함께 가장 뜨거운 가을 방망이를 휘두르면서 KT 로하스(0.353)와 치열한 자존심 싸움을 펼치는 중이다.

타격 3관왕에 도전하는 로하스도 7일 롯데전에서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면서 손아섭을 위협했다.


타격 선두 롯데 손아섭. 2020. 9. 16. 고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최형우는 타격 5걸 중에서 타석수(453타석)가 가장 적다. 손아섭은 461타석, 로하스는 493타석이다. 따라서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볼때 맹타를 휘두르면 타율이 더 오르고, 빈타에 허덕이면 하락을 더 하게 된다. 남은 경기도 변수다. KIA와 롯데는 나란히 20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로하스(18경기)보다 유리할 지, 불리할 지는 아무도 모른다.

4년만에 타격왕에 도전하는 최형우는 2016년 당시 삼성 소속이었다.

성백유기자 sungbaseba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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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집에 가서 하라”라는 말을 듣고 분노해 행인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이기홍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 씨(34)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 3월 오전에 서울 강남구의 한 골목길에서 애인과 입맞춤을 하고 있었다. 이때 차를 타고 지나가던 여성 B 씨(40)가 차창을 내리며 “키스는 집에 가서 해”라고 말해 시비가 붙었다.

화가 난 A 씨는 B 씨의 멱살을 잡아 흔들고 수차례 뺨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하지만 A 씨는 “멱살을 잡은 사실은 있으나 뺨을 때리지는 않았다”며 “B 씨가 배를 맞지 않았는데 배를 맞았다고 주장하는 것을 볼 때 B 씨 말을 믿기 어렵다”고 부인했다.

이에 재판부는 “피해자 및 목격자들의 진술, 자신 등을 비롯한 증거들에 의하면 A 씨가 B 씨의 멱살을 잡고 오른쪽 뺨을 폭행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말했다.

또 “A 씨가 사소한 이유로 노상에서 시비하다가 B 씨를 폭행하기에 이른 점은 불리한 정상”이라면서도 “A 씨의 나이가 젊고 별다른 전과가 없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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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수수료 논란 속 국내업계 보호
원스토어, 중소기업 상생 위한 수수료 감면 정책발표
2021년 연말까지월 거래액500만원 이하 사업자 50% 수수료 감면
1만 6천여 기업 혜택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토종 앱마켓인 원스토어㈜(대표 이재환)가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파격적인 수수료 감면 정책을 8일 발표했다.

구글플레이가 내년부터 인앱결제를 강제하며 수수료 30%를 부과하려 하는 가운데, 토종 앱마켓이 나서 국내 콘텐츠 업계 보호에 나선 것이다.

2016년 출범한 원스토어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앱마켓과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합한 앱 마켓이다. SK텔레콤과 네이버가 각각 52%, 28%지분을 갖고 있다.

원스토어는 앱마켓 기본 수수료를 30%에서 20% 낮추고 외부 결제 시 5%까지 가능하도록 수수료를 낮춰 구글이나 애플보다 훨씬 저렴하다.

월 거래액 500만원 이하 사업자에 50% 수수료 감면

그런데 이번에 2021년 연말까지 월 거래액 500만원 이하 사업자에 50% 수수료를 감면해 주기로 결정해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개인 개발자를 지원하고 상생을 통한 국내 업계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원스토어의 이번 정책은 게임 및 앱 등 원스토어에 입점해 있는 모든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감면은 즉시 시행되며, 2020년 10월에 거래가 발생한 콘텐츠들에 대해서도 소급해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다.

정책 시행에 따라 즉시 수수료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업 및 개발자는 현재 기준 1만 6천여개에 달한다.국내에서 모바일 게임 및 앱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의 상당수가 포함되며,향후 입점 확대에 따라 대상 기업의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수수료 인하이후 이용기업수 7배 증가

원스토어는 이번 정책 발표와 함께 원스토어 내에서 개발사의 자체 결제 시스템을 활용하는 기업의 현황을 공개했다.

원스토어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개발사와의 상생을 위해업계에서 불문율로 취급되던 30%의 앱마켓 수수료를 20%로, 자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5%로 인하하는 정책을 시행해오고 있다.

2020년 9월의 자체 결제 시스템 이용 기업 수와 거래액을 원스토어수수료 인하 정책 시행 직후인 2018년 동기 대비 시 이용 기업수는 약 7배, 거래액은 약 200배 증가했다. 원스토어가 업계와의 상생을 위해 외부 결제를 본격 허용한 정책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뿌리 내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발표는 최근 글로벌 앱마켓들의인앱결제 강제가 전세계적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더 주목된다.

회사 측은 수수료 인하 이후 2018년 3분기부터 2020년 2분기까지 2년간, 8분기 연속 거래액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분기에는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하며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해 상생과 성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했다.

지난 8월에는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기업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집계 기준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 점유율 18.4%를 기록,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원스토어가 수수료 인하 정책을 실시한 2018년 3분기부터 2020년 2분기까지 원스토어에 입점한 개발사들이 절감한 수수료 총액은 약 7백 5십억원에 달한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원스토어는우리나라 대표 앱마켓으로서 국내 업계의상생과 기업의 성장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음을 스스로 증명해내고 있다”며 “이번 정책이 국내 산업의 뿌리를 더욱 튼튼하게 하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세계무대로 나아가는데 힘이 됐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7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선서를 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편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어제(7일) 국감장에서 “다른 부처랑 협의해서 공공앱들이 여러 국내 앱마켓에도 같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이 인(in)앱결제 강제와 수수료 30% 부과를 강행하기로 한 상황에서 공공기관앱이라도 국내앱마켓에 역차별이 없도록 하겠다는 얘기다.

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과기부를 대상으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소한 역차별이 없는 방향으로 가게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장관은 “형평성 문제가 좀 있는 것 같다”며 “그런 관점에서 역차별은 있지는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아마 한 곳 이상 (앱마켓에) 올리면 된다는 조건 때문에 아마 가장 많이 쓰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올린 것 같다”고 전했다.동행복권파워볼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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