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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1-23 14:59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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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법, 정부·국민의힘안 통과될 바에 내년 자동 폐지가 나아"

용혜인 의원 등 기본소득당 당원들이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형법 개정안과 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대해 발의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11.23/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스스로 '예비맘'임을 밝힌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23일 임신 6주 이후 인공임신중지 처벌법을 발의한 야당에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

용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을 되돌리는 법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파워볼실시간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등 16인은 지난 13일 임신 6주 이내 임신중지를 전면 허용하되, 사회·경제적 사유가 있을 시 의무상담을 받아 최대 10주까지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형법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지난 10월 국감 기간 중 임신 사실을 밝혔던 용 의원은 "내가 임신을 확인한 날이 5주 2일차였는데, 임신 6주차를 기준으로 낙태죄를 존치하는 이 법안은 헌재의 취지를 뒤집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정부·여당을 향해서는 "많은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아 인공임신중지 처벌이 아닌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법안 통과를 위해 이번 정기 국회에서 힘을 모아달라"고 부탁했다.

신지혜 기본소득당 상임대표는 "여성의 목소리를 담아 66년 만에 위헌 판정을 받은 낙태죄를 되살리려는 건 여성 몸을 통제하겠다는 선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양지혜 청소년페미니스트 네트워크 위티 대표는 "국회는 청소년이 안전하게 임신출산 또는 임신중지를 선택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용 의원은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낙태죄 관련) 정부나 국민의힘의 법안이 통과되느니 차라리 대체 입법 시기를 넘겨 그 조항이 사라지는 게 나을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낙태죄 폐지에 대한 사회적 논의는 이미 무르익었는데, 유독 정치권만 눈치를 본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 지도부가 낙태죄 폐지에 대한 의견을 아끼는 데 대해선 "내년 재보궐 선거가 내후년 대선의 전초전이다 보니 큰 선거를 앞두고 의견을 안 밝히고 있는 듯하다"면서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기본소득당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형법개정안과 모자보건법 개정안의 발의 철회를 요구하는 서명을 5831명에게 받았으며, 이를 해당 법을 공동 발의한 의원실에 전달할 예정이다.

js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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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태양광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맥주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오비맥주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비맥주 본사에서 켑코에너지솔루션, 이온어스와 ‘태양광 발전 공동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와 청주, 이천의 3개 맥주 생산 공장에서 직접 발전한 태양광 에너지로 맥주를 만들 수 있게 됐다.


배하준(가운데) 오비맥주 대표와 배성환(오른쪽) 켑코에너지솔루션 대표, 허은 이온어스 허은 대표가 23일 서울 삼성동 오비맥주 본사에서 태양광 발전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오비맥주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오비맥주는 광주, 청주, 이천공장 내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는 부지를 제공하고 공장에서 발전된 전력을 맥주 생산에 사용, 발전설비 운영사업자에게 전기사용료와 임대료를 지급한다.

켑코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 발전설비의 설계·조달·시공(EPC)을 맡는다. 이온어스는 태양광 발전설비의 운영사업자로서 태양광 발전설비의 운영과 유지보수, 탄소배출권 확보와 운영에 따른 실적평가와 검증 등을 수행한다.

국내에서 ‘RE100 (Renewable Energy 100, 재생에너지 100%)’ 사업이 구체적으로 발표되고 실행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RE100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자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3개사는 2020년 12월 오비맥주 광주공장에 첫 삽을 떠 2021년 초 최초 가동, 상반기 내 3개 공장 가동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오비맥주는 연간 약 12기가와트(GWh)의 태양광 발전 전력을 맥주 생산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가 맥주를 생산하는 전력을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면 연간 CO2(이산화탄소) 발생량 약 5621톤(t)을 직접 감축할 수 있다. 설비수명인 30년간 총 343GWh의 전력공급과 16만t 이상의 CO2 감축효과가 기대된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이번 협약 체결로 국내에서도 RE 100사업이 본격 시동을 걸게 됐다" 며 "친환경 재생 에너지 사용을 확대해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선도기업으로서 환경보호와 사회적책임 이행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인AB인베브는 모든 사용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자발적 모임인 ‘RE100’에 가입해 있다. RE100 가입사들은 2050년까지는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해야 한다. AB인베브는 2025년까지 전세계 모든 사용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선목 기자 letswi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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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박능후·정은경 등과 관계장관회의
"그동안 협상 중이어서 일부 오해와 우려 있었다"
"향후 백신 접종계획까지 치밀하게 준비하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코로나 백신 도입과 관련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개별 기업과의 협상에 최선을 다하고 계약이 체결되는 대로 국민께 투명하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또 "필요한 만큼의 백신을 제 때 확보한다는 정부 목표는 명확하다"고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백신확보진행상황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코로나 백신 확보를 위한 협상 상황 등을 점검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1000만명 분, 해외 백신업체와 개별 협상을 통해 2000만명 분의 코로나 백신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정 총리는 "최근 글로벌 백신 개발 기업들의 임상시험 결과가 속속 발표되며 백신 확보 준비 상황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그동안 개별 기업과의 협상 과정 중이어서 진행 상황을 국민들께 상세히 알리지 못해 정부의 백신 확보 노력에 대한 일부 오해와 우려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조만간 정부의 노력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공개하게 될 것"이라며 "개별 기업들과의 계약 체결 이후 선입금 등의 예산조치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들이 적극 협의해달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해외 백신 개발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백신 개발 성공 여부의 불확실성까지 고려해 추가 확보 방안을 검토하고, 향후 확보된 백신에 대한 접종 계획까지 치밀하게 준비하라"고 했다.

[손덕호 기자 hueyduc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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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곽영래 기자]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오프화이트 서울 프리스탠딩 매장에서 아트워크쇼 이벤트가 열렸다.배우 이유비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배우 이유비가 한달 수입 등을 밝히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보였다.파워볼실시간

2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배우 이유비가 출연했다.

먼저 이유비는 예쁘다는 칭찬에 대해 “엄마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실물을 보면 더 닮았다고 이야기들 하신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생일이었던 이유비는 31살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생일 선물 안 받은 지 오래됐다. 돈 벌기 시작하면 선물은 끝이다. 많이 벌지는 못한다”며 “한달 수입은 너무 왔다갔다 한다. 데뷔 이래 요즘 가장 잘 벌고 있다. 수입원은 연기, 사진 촬영, CF 촬영 등이 있다. 10월에는 나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비는 “내가 많이 쏘는 편이다. 서른살 이후로는 내가 많이 쏘는 편이다. 동생들, 매니저, 스태프 분들에게 쏜다. 소고기도 한달에 한번 정도 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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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는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이웃사촌’에서 은진 역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면서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유비는 “요즘 시국에 필요한 휴먼 코미디 영화다”며 “현장은 굉장히 재미있었다. 3년 전 촬영을 마쳤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개봉이 연기됐다. 그래도 개봉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비는 엄마 견미리가 연기적인 조언을 해주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일에 대한 대화는 많이 하지 않는다”며 “데뷔 초에는 여러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공인으로서 착한 마음으로 살아라’, ‘집중력 잃지 마라’ 등의 조언을 해주셨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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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유비는 “‘견미리 딸’이라는 수식어가 많이 부담이 됐다. 지금은 감사할 때도 있고, 아무렇지 않다. 오히려 MC 분들이나 기자 분들이 머뭇거리면서 물어볼 때도 있다”며 “엄마가 ‘남들은 월급 받으면 부모님에게 가장 먼저 준다고 하던데 잘못 가르쳤어. 키워봐야 소용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현찰을 드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비는 “연기 공부는 아직도 많이 해야 한다. 아직도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부모님에게 받은 재능 중 하나는 있다고 생각하는 게 떨지 않는다. 긴장을 잘 안하는 편이다”며 “성악 전공인데 노래 할 때는 너무 떨렸다. 희한하게 연기를 할 때는 떨리지가 않더라”고 덧붙였다. 이유비는 ‘인어공주’ OST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이유비는 “연기 공부는 아직도 많이 해야 한다. 아직도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부모님에게 받은 재능 중 하나는 있다고 생각하는 게 떨지 않는다. 긴장을 잘 안하는 편이다”며 “성악 전공인데 노래 할 때는 너무 떨렸다. 희한하게 연기를 할 때는 떨리지가 않더라”고 덧붙였다. 이유비는 ‘인어공주’ OST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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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는 SNS를 ‘일기’라고 이야기했다. 135만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는 이유비는 “평소에 옷 입는 걸 좋아해서 그런 걸 주로 올린다. 평범하진 않고 독특한 걸 좋아한다. 그런 의상은 인터넷으로 많이 구매하는 편이다”며 “요즘에는 독특한 댓글이 많다. DM은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유비는 ‘뷰티’에 대해 “동안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나이에 비해 어려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엄마도 동안이다”며 “나만의 뷰티 철학이라면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것을 추구하면 그게 뷰티가 된다”고 말했고, ‘사랑’에 대해서는 “사랑은 늘 하고 있다. 가족도 사랑하고 친구도 사랑한다. 이성과 사랑은 가끔하지만 지금은 있어도 없고, 없어도 있고”라고 말을 흐렸다.

이유비는 ‘행복’에 대해 “나는 항상 행복하다.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작은 것에 행복을 찾으려 하고, 우울한 일 좀 있어도 작게라도 행복을 찾는다. 외롭긴 하지만 외로워도 행복할 수 있지 않느냐”고 남다른 철학을 밝혔다.

끝으로 이유비는 “‘이웃사촌’ 굉장히 코믹하면서도 감동이 있는 영화다. 가족 분들, 연인, 친구 분들과 보시면 좋을 영화다. 겨울 따뜻하게 ‘이웃사촌’과 함께 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이제 집은 단순히 일상을 보내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아니다. 나의 개성을 표현하고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때로는 업무까지 수행하는 공간으로 기능이 확장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까지 길어지면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는 추세다.

가전제품 역시 집 안의 인테리어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로, 소비자들은 가전제품을 선택할 때 단순히 성능과 스펙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인지' 또는 '우리 집에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를 중요한 구매 기준으로 삼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최근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큰 특징은 '트렌드가 없는 것이 트렌드'라는 것. 삼성전자 조사에 따르면 라이프 스타일이나 연령대 등에 따라 공통적인 지향점이 있긴 하나 몇 가지로 구분 짓기는 제각기 추구하는 바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는 자신만의 취향이 있더라도 이를 구체화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으나, 요즘은 각양각색의 취향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이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판단으로 제조사가 정한 획일적인 트렌드를 제시하는 방식보다는 소비자 선택지가 더 다양해질 수 있는 방향을 고민했다.

특히 2019년 삼성전자는 '가전을 나답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든다는 취지에서 '프로젝트 프리즘'을 발표했다. 이 같은 비전을 기반으로 출시한 비스포크 냉장고는 내 취향에 꼭 들어맞는 가전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냉장고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시장 전체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어 다른 브랜드들도 이 트렌드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페닉스 소재를 적용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는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제품 타입, 소재, 색상 등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맞춤형 가전 시대를 열었으며, 집안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배치하는 게 가능토록 했다. 우선 색상은 화이트와 같은 기본 색상은 물론 내츄럴한 색감의 베이지·올리브, 화사한 분위기의 라벤더·스카이블루, 깊이감이 돋보이는 딥그린·버건디 등 15종의 도어 패널을 인테리어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한샘과 협업해 긁힘을 방지하는 등 유지관리가 용이한 페닉스 소재를 전자제품에 처음으로 적용하기도 했다.

또 작년에 김종완, 김충재, 문승지, 양태오, 임성빈, 장호석 등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해 새로운 냉장고 패널을 전시했으며, 올해에는 프랑스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티보 에렘과 협업해 디자인 도어패널을 출시하는 등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활발히 진행해 밀레니얼 세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색상 라인업은 국내외 디자인 박람회, 가구 박람회, 건축 박람회,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등을 통해 페인트·가구·조명·패션 등을 분석해 가장 트렌디한 색상과 소재를 정했다. 올해는 서울, 베를린, 스톡홀름과 같은 세계적인 도시의 색채와 건축물 등에서도 영감을 받은 색상을 도입했다. 비스포크 냉장고 장점은 다양한 색상의 도어 패널을 고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사를 할 경우 새 집 인테리어에 맞게 패널을 교체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또 올해는 패밀리허브 적용 냉장고에까지 확대해 1도어에서 4도어, 김치냉장고 등 총 10종의 제품타입 중 가족 라이프 스타일과 주택구조, 취향 등에 따라 최적화된 제품 조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로써 1인 가구든 신혼부부든 생애주기에 맞춰 추가로 제품을 구매해도 하나의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시장조사를 통해 평균적인 가구장 깊이 등을 고려해 딱 들어맞게 제작된 키친핏이기 때문에 마치 빌트인 제품처럼 주방가구와 일체감 있게 구성하기에도 좋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인테리어를 중요시한다면 삼성 비스포크는 최적 선택지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금상,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0' 혁신상, 미국 디자인 공모전 'IDEA 2020' 금상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며 그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했다.

이 밖에 럭셔리 클래스에서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셰프컬렉션이 대표적인 가구 같은 가전이다. 이탈리아 금속가공 명가와 협업해 '마레 블루' 등 기존에 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소재와 색상을 적용하고 내부 수납구조도 시스템가구처럼 모듈화하는 등 제품 그 자체로 집안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시도를 해 호응을 얻었다.

비스포크 콘셉트는 냉장고를 시작으로 식기세척기에도 적용됐으며, 인덕션과 직화 오븐, 전자레인지에는 비스포크 컬러를 도입해 주방 전체에 일체감 있는 인테리어가 가능하도록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삼성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12인용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시켜줄 7가지 색상의 비스포크 패널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비스포크 냉장고처럼 이사를 가거나 주방 리모델링 시 패널만 따로 교체하는 것이 가능해 주방 분위기에 맞춰 인테리어를 하는 데 유용하다. 국내 최초 4단 세척 날개로 '입체 물살'을 구현해 사각지대 없이 강력한 세척을 해 주고, 눌어붙은 밥풀이나 양념도 깔끔하게 씻어내는 '스팀 불림' 등 한국형 맞춤 옵션, 한식에서 자주 사용되는 오목한 그릇 수납에 용이한 '3단 한국형 선반 시스템' 등을 적용해 한국인 식생활에 최적화했다.

또 위생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세척할 때마다 신선한 물을 공급하는 직수 방식은 물론 75도의 고온수를 사용하는 '살균세척' 옵션을 탑재했다. 이 옵션을 사용하면 대장균·살모넬라균·리스테리아균 등 유해 세균과 로타·노로·A형간염 등 바이러스를 99.999% 살균할 수 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은 상판과 조작부에 서로 다른 색상·재질이 적용된 듀얼 글라스 디자인과 비스포크 색상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4면 테두리에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충격으로 인한 측면 깨짐을 방지하고 각 화구를 직관적으로 조작 가능한 개별 슬라이드 방식의 패널, 화이트 색상의 심플한 LED 디스플레이로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비스포크 직화오븐은 클린 민트, 클린 차콜, 클린 그레이, 핑크, 화이트 등 색상으로 판매 중이다. 전자레인지 역시 비스포크의 다채로운 색상을 도입해 총 5가지로 운영 중이며, 글라스 소재까지 적용해 품격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삼성전자의 가구 같은 가전에 대한 관심은 2006년 보르도 TV에서 시작됐다. TV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거실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에 배치하는 만큼 TV를 보지 않을 때에도 마치 가구나 장식품처럼 아름답게 보여야 한다는 취지로 와인잔을 연상하게 하는 독창적 디자인을 적용, 처음으로 TV시장에서 글로벌 1위를 하는데 1등 공신 역할을 했다. 2014년에는 커브드 TV를 출시해 수년간 프리미엄 TV의 디자인 아이콘 역할을 하기도 했다. 또 2015년에는 런던디자인페스티벌에서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난&에르완 부훌렉 형제와 협업으로 개발한 '더 세리프'를 공개했고 디자인, 패션, 갤러리 등과 다양한 컬래버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가구같은 TV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삼성전자 더 세리프 TV

뒤를 이어 미술작품을 감상하기에 최적화된 액자 같은 TV '더 프레임', 모바일 콘텐츠를 보기에 최적화된 '더 세로' 등도 제품의 기능 외 디자인적 특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일반 TV와는 다른 인테리어적 가치를 제공했다.

비스포크 이전에도 거실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에 대한 가구 콘셉트의 적용은 활발히 진행돼 왔다. 거실에 배치하는 가전은 특히 소파 등 가구들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기 때문인데, 대표적 제품으로 에어컨과 에어드레서 등이 제품 기획단계에서부터 가구와의 조화를 염두에 뒀다.

에어컨은 특히 자신이 신중하게 고른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진 공간과 어울리지 않아서 숨기고 싶은 제품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함께할 수 있는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디자인했다. 삼성 무풍에어컨은 바람문을 아예 보이지 않도록 한 것이 특징으로 바람이 나오는 팬을 무풍패널 안에 숨겨 마치 인테리어 가구와 같은 모던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홀로 돋보이기보다는 공간을 닮아 스며들 수 있도록 조형의 군더더기를 없애고 편안함을 주는 컬러와 소재 적용으로 에어컨을 작동시킬 때나 꺼둘 때나 변함없이 주거 공간에 조화롭게 녹아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본체는 브라운과 그레이가 제공되고 하단 패널은 헤링본, 캔버스우드 등 9가지 색상을 제공해 소비자 선택 폭도 넓혔다.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 4단계 청정 방식이 적용돼 의류를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에어드레서는 탁월한 성능 외에도 드레스룸이나 거실에 주로 놓기 때문에 인테리어적으로 주변 가구와 어울리면서 거울 기능도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큰 특징이다. 이에 미러 소재를 에어드레서에 최적화해 개발하고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는 색상들을 해마다 업데이트해 출시하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제 가전은 본연의 기능만 충실해서는 소비자들에게 선택될 수 없다”며 “삼성전자는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기술과 디자인이 최적으로 조합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가전을 나답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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