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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0-10 07:23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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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대주주 양도세 현행안 유지 방침 시사에
개인투자자 "靑, 해임하라" 반발…청와대 청원도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의 해임을 강력히 요청한다”

이번주 주식시장에서 가장 자주 언급됐던 인물 중 한 명은 홍 장관이었다. 최근 주식투자자 사이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요건을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낮추는 방안에 대해 반발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며 선을 그었기 때문이다. 이번주 증시인물은 홍 장관을 통해 돌아본다.홀짝게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지난 7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정감사에 출석해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요건 기준을 3억원으로 두는 것은)증세 취지보다는 자산소득과 근로소득의 과세형평 차원에서 2017년부터 방침이 정해진 것”이라며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식 양도세 부과 기준인 대주주 요건을 내년부터 현행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강화하는 내용을 유지하겠단 것이다.

현행 소득세법 시행령에 따르면 한 종목의 주식을 10억원 이상 가진 투자자(대주주)는 주식을 팔 때 양도차익에 따라 22~33%의 양도세를 내야 한다. 그러나 내년 4월부터는 2017년에 개정된 세법에 따라 종목 당 주식을 3억원 이상만 갖고있어도 대주주로 양도세를 내야 한다. 이때 3억원은 주식 보유 당사자 뿐 아니라 친가·외가 조부모, 부모, 자녀, 손자·손녀 등 직계존비속과 배우자 등이 보유한 물량을 모두 포함한 금액이다. 대주주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일은 올해 연말(12월 30일)이다.

3년 전 결정된 사항이 최근 특히 문제로 부각된 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주식시장에 개인투자자가 대거 진입한 까닭이다. 또 정부가 부동산 투자를 강하게 규제하면서 사실상 투자할 만한 자산은 주식밖에 없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대주주 여부 판단일인 연말이 가까워지자 개인투자자들의 원성은 더욱 커지는 형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재부가 원칙을 고수하자 개인투자자들의 원성은 청와대를 향했다. 지난 5일 한 개인투자자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홍남기 기재부 장관 해임을 강력히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현재 이 청원에는 6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한 상태다.

이 투자자는 “해당 시행령이 시행된다면 개미들의 엄청난 매도에 기관과 외인들의 배만 채울 것이고 주식자금이 부동산시장으로 유입이 되어 부동산정책에 부정적인 영향이 명약관화한 일”이라며 “정부의 정책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기재부장관을 해임하고 진정 국민개미들을 위한 올바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유능한 새로운 장관을 임명해 주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는 기존 시행령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꺾진 않고 있으나 합산 과세 문제에 대해서는 수정할 여지를 열었다. 홍 장관이 7일 국정감사에서 가족합산을 개인별 과세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과거와 달리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평소 자주 보지도 못하는 친척의 주식 보유 유무까지 따져봐야한다는 건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을 받아들인 것이다.

연말까지 남은 시간은 이제 2달. 과연 두 달 동안 현행안에서 얼마나 고쳐질지, 아니면 그대로 유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슬기 (surug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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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미국 미주리주에서 백인 경찰이 임신 9개월 차 흑인 여성을 무릎으로 찍어누르는 등 무력을 동원해 제압한 사건이 공분을 사고 있다. 경찰은 정당한 체포 과정이었음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 여성에게 아무런 혐의가 없었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9일 CNN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30일 미국 중부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한 주유소 앞에서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는 흑인 수십명이 밀집해 있었는데 그중에는 만삭 임신부 데자 스털링스(25)도 있었다. 모여있는 사람들을 본 주유소 주인은 “15~20명쯤 되는 흑인들이 집단으로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취지로 경찰에 신고했다.

곧이어 도착한 경찰은 “주유소를 이용하거나 물건을 사지 않을 사람들은 모두 밖으로 나가라”고 명령했다. 이때 한 흑인 남성이 거부 의사를 밝히며 도망치기 시작했다. 경찰은 그를 뒤쫓아 뛰기 시작했고 추적 끝에 남성을 붙잡았다. 스털링스가 경찰에 제압당한 건 바로 이 과정에서다. 도주하던 남성과 경찰 사이에 서 있던 스털링스는 얼떨결에 체포 대상이 됐고 함께 붙잡혔다.



문제가 된 건 경찰의 진압 방식이었다.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보면 경찰은 스털링스를 바닥에 엎드려 눕힌다. 그다음 한 경찰관이 스털링스의 등을 무릎으로 찍어누르며 수갑을 채운다. 무력에 제압당한 스털링스가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도 담겼다. 이를 본 주변 사람들이 “임신한 여성이다”라고 소리치자 경찰은 그제야 스털링스의 팔을 잡아당기며 일으키려 한다. 이후 스털링스는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영상은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경찰의 과잉 진압을 질타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또 스털링스는 물론 당시 모여있던 흑인들이 싸움을 일으키거나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라는 증언이 나오면서 비판 여론은 거세졌다. 한 목격자는 “(그들은) 폭력에 희생된 자들을 기리는 흑인 인권운동 행사를 위해 풍선을 사고 그걸 나눠주고 있었다”며 “경찰이 오기 전에도 싸움은 없었다”고 말했다. 스털링스의 변호인 역시 “경찰은 스털링스가 (도주 남성의) 체포 과정에 개입했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CNN은 “경찰에 항의하는 집회가 5일간 이어지고 있다”며 “시위대는 스털링스를 체포한 경찰관과 책임자들을 해임하고 경찰 예산을 삭감하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겠다”면서도 “해당 경찰관을 포함해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들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을 것이고 그들은 오히려 압력을 가하지 않기 위해 조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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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 논란’ 이어 ‘부동산 정책 비판’ 논쟁 벌어진 기안84 웹툰


기안84. 세계일보 자료사진. 한윤종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사진)가 집필 중인 웹툰이 ‘여혐 논란’에 이어 이번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기안84가 지난 6일 업로드한 웹툰‘복학왕’ 312화에서는 초등학교 기간제 체육교사인 등장인물이 집 없는 가난한 학생이 따돌림당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본인 처지도 다를 바 없다’는 생각에 다다른다.

체육교사는 “가끔은 기가 막힌다. 이렇게 열심히 일해도 집 살길은보이지않는 게… 닿을 수도 없는 이야기 같은!!!”, “가진 놈들은 점점 더 부자가 되는데 나나 우기명은…”이라고 한탄한다.

그런데 이 장면 배경에 보름달이 떠오르며 “닿을 수도 없는 이야기 같은!”이라는 대사가 등장한다.


기안84의 웹툰 ‘복학왕’ 갈무리.

이어 “한강이 보이는 마당 있는 주택은 몇 년 만에 몇십억이 올랐다고 한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노동 의욕이 사라진다. 이건 진짜 뭔가 잘못된 거 아니냐?”는 불만 섞인 대사가 등장한다.

해당 회차가 공개된 후 일각에선 기압84의 웹툰이 현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풍자하고 있는 게 아니냔 지적이 나왔다.FX시티


기안84의 웹툰 ‘복학왕’ 갈무리.

특히 등장인물이 “닿을 수 없다”라며 ‘달’이 등장하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을 의미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쏟아졌다.

한편 또 다른 누리꾼들은 얼마 전 ‘여혐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기안84을 두고 “표현의 자유를 지나치게 억압하는 게 아니냐”, “만화는 만화로만 보자”, “이 정도의 풍자도 못 하느냐”는 등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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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①23일 사전예약, 30일 공식 출시
②애플 최초 5G폰 ③미니 등 4가지 모델
④A14 바이오닉칩셋·깻잎 통조림 디자인
⑤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세라믹 쉴드 코팅
⑥프로시리즈는 램 6GB, 저장용량 128GB부터 시작
⑦충전기 어댑터·이어폰 기본 구성품에서 빠져

아이폰12 시리즈 추정이미지./에브리씽애플프로 캡처

[서울경제] 애플의 첫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가 이달 말 국내에 상륙한다. 과거 아이폰의 국내 출시 시기가 1차 출시국에 비해 한 달 가량 늦었던 것에 비해 앞당겨진 것이다.

지난 9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폰12 시리즈는 23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30일 공식 출시된다. 다른 국가들에 비해 5G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는 점이 감안돼 국내 출시 시점도 과거 시리즈에 비해 빨라진 것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동통신 3사가 지난 7월부터 이미 망 연동 테스트를 시작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2 미니(5.4인치)·기본형(6.1인치)·프로(6.1인치)·프로맥스(6.7인치) 등 4가지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본형·프로·프로맥스 3가지 모델로 출시된 ‘아이폰11’시리즈와 달리 미니 모델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미니 모델은 ‘가성비’를 무기로 지난 5월 출시됐던 저가형 모델 ‘아이폰SE’ 2세대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아이폰12 시리즈 추정이미지./에브리씽애플프로 캡처

아이폰12 시리즈의 모서리 부분이 둥근 형태가 아닌 과거 ‘아이폰4·5’나 올해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처럼 평평한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깻잎 통조림’ 디자인으로 불렸던 디자인이 부활하는 것이다. 아이폰12의 두뇌로 A14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될 전망이다. 애플 최초로 ‘5나노미터’ 공정 기술이 적용된 A14 칩셋는 전작보다 중앙처리장치(CPU) 기능이 40%, 그래픽 처리 성능이 30% 향상됐다. 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사용한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1 시리즈에서는 프로와 프로맥스에만 이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아이폰12 시리즈 모두 돌비 비전을 지원하고 액정을 보호하기 위해 ‘세라믹 쉴드’ 코팅이 적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모델별로 세부 사양이 다르다. 프로맥스와 프로 등 고급형 모델은 골드, 실버, 흑연, 블루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 트리플 카메라(광각·초광각·망원 카메라)가 탑재되고 3D 센서가 장착돼 증강현실(AR)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하위 모델(5.4인치 미니, 6.1인치 기본형)은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그린으로 구성될 것으로 추정된다. 듀얼 카메라(광각·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2 미니·기본형의 램(RAM)은 4GB, 프로·프로맥스의 램은 6GB로 전해졌다. 또한, 저장공간은 미니·기본형이 64·128·256GB, 프로 시리즈는 128GB·256·512GB일 것으로 예측된다.

아이폰12 시리즈의 기본구성품에서 충전기 어댑터와 이어폰이 빠진다고 전해졌다. 대신 고급 라이트닝 케이블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이 케이블은 내구성이 개선됐다고 알려졌다.


애플의 스페셜이벤트 초청장./사진제공=애플코리아

아이폰12 시리즈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4일 새벽 공개될 예정이다. 애플은 지난 6일(현지시간) 오는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4일 새벽 2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시 애플파크에서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연다면서 전세계 미디어에 ‘초고속으로 만나요’라는 문구가 적힌 초청장을 보냈다.

애플의 참전으로 하반기 스마트폰 전쟁은 본격화된다. 삼성전자(005930)는 플래그십폰 갤럭시노트20과 폴더블폰 2종 갤럭시Z폴드2·갤럭시Z플립 5G에 보급형폰 갤럭시S20 FE까지 더한 탄탄한 라인업으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066570)는 새로운 폼팩터(기기 형태)의 ‘LG 윙’으로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김성태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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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IT,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앵커]
올해 노벨평화상의 영예는 유엔 세계식량계획에게 돌아갔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세계식량계획이 기아 퇴치와 분쟁지역 평화 유지에 큰 역할을 한데다 코로나19 대응에서도 인상적인 능력을 보여줬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베리트 라이스-안데르센 / 노벨위원장 : 노벨위원회는 2020년 노벨 평화상을 세계식량계획에 수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세계식량계획이 기아 퇴치와 분쟁지역에서의 평화 유지 노력 그리고 기아를 전쟁과 분쟁의 무기로 사용하는 것을 막으려는 노력을 기울였다며 평화상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아울러 세계식량계획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인상적인 대응 능력을 보여줬다면서 최고의 백신은 식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베리트 라이스-안데르센 / 노벨위원장 : 세계식량계획이 표방한 것처럼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혼란에 대한 최고의 백신은 식량입니다.]

실제 코로나19 대유행은 전 세계 기아 피해자의 급격한 증가세를 불러왔습니다.

예멘과 콩고, 남수단, 부르키나파소 등 아프리카 빈국의 경우 폭력 분쟁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주민들이 극단적인 굶주림의 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은 평화상 수상의 공을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돌렸습니다.

[데이비드 비슬리 /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 : 전쟁과 극한의 기후 조건을 가진 세계에서 가장 어렵고 복잡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원들은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올해 노벨 평화상 후보에는 개인 211명과 기관 107곳이 추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평화상 메달, 증서와 함께 우리 돈 약 13억 원의 상금을 받게 됩니다.파워볼사이트

오는 12월 10일 알프레드 노벨 기일에 열리는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규모를 줄여 열리거나 온라인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조승희[jos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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