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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0-12 11:15 조회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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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 온라인 ‘특별 축복식’
194개국 쌍방향 생중계로 진행
전세계 3205가정 ‘천보원’ 등재
한학자 총재 “진정한 천일국 가정”
“결혼은 이기주의에 대한 치료제”


축복받는 신랑·신부들 지난 10일 경기도 가평의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세계 40여 개국 700여 쌍이 온라인으로 참가한 ‘천지인참부모 성탄 100주년 천주성혼 60주년 2020 특별 축복식’이 열리고 있다. 가정연합 제공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합동결혼식을 열어 세계 각국 700여 쌍의 앞길을 축복했다.파워볼

가정연합은 “지난 10일 ‘천지인참부모 성탄 100주년 천주성혼 60주년 2020 특별 축복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거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특별 축복식은 한국,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필리핀, 호주, 수단, 니제르 등 세계 40여 개국에서 700여 쌍이 참가한 가운데 8개 언어의 통역을 통해 194개국에서 쌍방향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들러리 및 주례 입장을 시작으로 성혼문답, 축도, 예물교환, 성혼선포, 축가, 신랑·신부 인사 등이 이어졌다.

축복결혼식은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One Family under God)이라는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평화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1961년 36쌍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계속되고 있다.

이에 앞서 가정연합 명예의 전당인 천보원에 등재하는 ‘천보(天寶)대축제’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정연합은 “‘천보대축제’는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모범적으로 살아온 가정을 천보원에 등재하는 행사”라며 “이번에는 194개국 3205가정이 등재됐다”고 설명했다.

한 총재는 “하나님의 소원은 인류가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정이 되는 것이다. 오늘 천보에 입적한 가정들은 순결된 천일국의 진정한 가정들”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천보에 등재된 가정들은 천일국의 가정으로서 책임이 있다”며 “지상에 있는 동안 내 이웃에, 종족에, 나라에, 세계에 천보가정으로서 영역을 넓혀 나가는가에 따라 우리가 돌아가는 천상세계에서 영원히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사말 하는 한 총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가 지난 10일 열린 ‘천보대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가정연합 제공
파르마난드 자 전 네팔 부통령은 축사에서 “저와 제 아내도 축복가정으로서 수많은 훌륭한 분들과 더불어 세계적인 평화운동의 구성원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알렉상드르 응겐데 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하나님 아래에서 인류가 평화와 화합의, 하나의 대가족으로 더불어 사는 날이 도래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네버스 뭄바 전 잠비아 부통령은 “우리 부부도 축복을 받아서 사람이 배워야 할 가치관은 가정에서 배우게 된다는 지혜를 얻었다. 결혼은 이기주의에 대한 치료제”라고 밝혔다.

이들 외에도 남아프리카공화국 하늘부모님 계시교회 창립자인 사무엘 하데베 선지자, 댄 버턴 전 미국하원의원 등이 축하의 말을 전했다.

강구열 기자 river91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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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12일 1~3면 걸쳐 열병식 소개
김 위원장, 대집단체조 개막공연 관람
목란관·인민문화궁전·옥류관 등에서 연회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장이 11일 평양 능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된 “당창건 75돌 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위대한 향도’”를 관람했다고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노동신문> 사진 갈무리, 연합뉴스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장이 당창건 75돌 경축 집단체조를 관람하고, 열병식 참가자 및 경축대표와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노동신문>이 12일 1~3면에 펼쳐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11일 평양 능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된 “당창건 75돌 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위대한 향도’”를 관람했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

<노동신문>은 이 기사에서 김 위원장을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를 필생의 대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 땅 위에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숭고한 경륜을 펼쳐가시는 최고영도자 동지”라고 표현했다.

‘위대한 향도’는 서장 ‘영원한 백두의 행군길’과 종장 ‘우리에겐 위대한 당이 있다’를 두 축으로 그 사이에 ‘당은 우리의 향도자’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 ‘격동의 시대’ ‘민족의 영광’ 등의 장으로 이뤄져 있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위대한 향도’ 공연이 “당의 영도 따라 사회주의 위업의 승리를 위한 새로운 발전과 번영의 진군길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려는 우리 인민을 고무해주었다“고 평했다.

‘위대한 향도’는 애초 12~31일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된다고 선전매체 <메아리>를 통해 예고된 점에 비춰보면, 11일 김 위원장이 관람한 공연은 일반 공개에 앞선 특별 개막 공연인 셈이다.

‘대집단체조와 공연예술’은 ‘5월1일경기장’에서 관중석과 경기장 바닥에 연인원 수만명이 출연해 펼치는 북한 특유의 초대형 야외 종합 공연이다. 2000년 이후에만 ‘백전백승 조선노동당’, ‘아리랑’, ‘빛나는 조국’ 등이 진행된 바 있다.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장이 11일 당창건 75돌 기념 열병식에 참가한 군인들과 김일성광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12일 <노동신문>이 1면에 보도했다. <노동신문> 사진 갈무리, 연합뉴스파워볼사이트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당창건 75돌 기념 열병식에 참가한 군인들과 김일성광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노동신문>이 1면에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주석단에 오르고 열병식 참가 군부대가 모두 도열한 가운데 촬영이 이뤄졌다.

김 위원장은 “혁명무력의 장병들이 국가방위의 주체로서,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새로운 문명의 개척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에 끝없이 충실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셨다”고 <노동신문>이 전했다.

이 기념촬영에는 이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박정천 군 총참모장, 김수길 군 총정치국장, 김정관 인민무력상 등 군 수뇌부가 함께했다.

김 위원장은 평양 4·25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당창건 75돌 경축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노동신문>이 2면에 보도했다.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을 포함해 이병철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총리,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재룡·이일환·박태덕·김영철·박정천·최부일·김수길·태형철·오수용 등 당 정치국 간부들이 촬영에 참여했다.

아울러 11일 평양 목란관과 인민문화궁전, 옥류관, 청류관,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 등에서 경축연회가 열렸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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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 전경 /사진=서천군
충남 서천군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변화한 여행추세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관광택시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관광택시는 자가 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관광객, 시티투어 정원 미달로 취소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또 한국철도공사의 모바일 예약 서비스가 구축되는 대로 사업이 진행되며, 100% 모바일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용료는 △3시간 5만 원 △5시간 8만 원 △10시간 15만 원이며, 추가 요금은 시간당 2만 원이다. 결재는 현장에서 카드나 현금으로 하면 된다.

군은 관광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관광 안내 및 친절서비스 등 소양 교육을 통해 관광지 안내와 맛집, 축제 소개 등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운행된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여행 트렌드에 맞춘 관광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천=이병렬 기자 lby442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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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관측장비, 서울 36대..더 넓은 대구는 5대 뿐
6개 시도, WMO 기준 충족 못 해..확충 예산 전무
양이원영 "지역 관측망 격차, 재난 대응 부실로"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열린 환경부 대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맹방해변 인근 발전소 건설로 해안가 모래들이 쓸려나가 침식되며 해안 환경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며 질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열린 환경부 대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맹방해변 인근 발전소 건설로 해안가 모래들이 쓸려나가 침식되며 해안 환경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며 질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이 높아지고 있지만 서울과 지방의 기상관측장비 조밀도가 최대 10배 차이가 나는 등 지역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동기상관측장비(AWS) 한 대가 담당하는 관측지역(조밀도)은 서울은 16.36㎢인 반면, 대구의 경우 176.7㎢로 최대 10.8배의 차이가 나타났다.

서울(605㎢)의 경우 AWS가 36대가 설치돼 있지만, 서울보다 더 넓은 대구(884㎢)에는 고작 5대만 설치된 탓이다. AWS는 집중호우, 태풍 등 위험 기상을 관측하고 수치예보모델에 사용되는 장비다.

세계기상기구(WMO)는 국지예보와 같은 고해상도 수치예보모델 운영에 있어 정확한 강수량 예측을 위해 최소 10㎞의 해상도를 권고하고 있으나 대구·경북·충남북·경남·전북 등 6개의 광역시도는 이 기준도 충족하지 못하고 있었다. 서울은 해상도 4.1㎞를 확보하고 있는 것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양이원영 의원은 "이런 관측망 격차는 올해 장마와 같이 좁은 지역에서 급격히 발달하는 집중호우에 대한 실시간 감시와 예측에 차이를 불러오게 돼 재난 대응의 부실로 연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국에 설치된 방재관측용 AWS 중 기상청에 연계돼 수치 예보 자료로 활용되는 개수는 기상청·산림청·경기도가 운영하는 1088개(66%)에 불과했다. 그나마도 기상청 장비를 뺀 타 기관 AWS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464개(45%)에 불과해 연계성이 떨어졌다.

기상청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1023억원을 투입해 전지구 예보모델만 개발돼 있는 한국형수치예보모델(KIM)을 고도화해 해상도 1㎞의 국지 예보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모델에 요구되는 관측망 해상도는 5㎞로 약 4000대의 AWS가 확충돼야 하나 정작 편성된 예산은 전무한 실정이다.

기상청이 제출한 '최근 5년간 기상관측장비 교체 및 확충 현황'에 따르면, 매년 20억원 수준의 교체 예산만 반영돼 있을 뿐 관측망 확대 예산은 한 푼도 없었고, 내년도 예산에도 반영되지 않았다.

양이원영 의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국지성호우와 같은 위험기상이 빈번히 발생하는 상황에서 기상청은 대응이 매우 부실하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방재관측망 확충과 같은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 페이스북 캡처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를 향해 "대통령 아들이 허위사실 공표, 명예훼손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민정수석실에서는 어떤 역할을 했는지 밝히라"고 촉구했다.

곽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당 국회의원이 국정감사를 위해 증인에게 자료 요구한데 대해 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까지 나서서 '상습적으로 무분별한 권한 남용으로 사람을 해치고 있다. 나쁜 사람'이라며 공개 비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곽 의원은 "해당 증인을 야당 국회의원이 증인으로 불러내 국감장에 대기시켜 놓은 것이라는 억측과 소설을 전제로 온갖 비난을 가한 것"이라며 "이렇게 해 놓고서도 오늘 이 시간까지 당사자에게 그 어떤 사죄를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주용씨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곽 의원이 "건국대 이사장을 국정감사장(국감장)에 불러 자신의 시간 강사 평가자료를 요구했다"며 "곽상도는 상습적이고 무분별한 권한 남용으로 사람들을 해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곽 의원이 건국대 이사장에게)제 강의 평가를 달라고 했다는데, 한마디로 시간강사가 특혜 아니냐는 소리. 특혜가 없어도 이번에 강의 잘리겠다"며 "곽상도 나빠요"라고 적었다.

그러나 이후 대학 이사장을 국감장에 불러낸 인사는 곽 의원이 아니라 여당 의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자 문 씨는 페이스북에 곽 의원에게 사과 의사를 밝히면서 "건국대 이사장은 다른 의원이 국감증인을 신청했던 것"이라며 "잘못 안 부분이 있다. 앞으로도 우리 페어플레이 하자"고 했다.

이를 두고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 아들이 SNS를 통해 야당 의원을 향해 공세를 펴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 ‘대통령 아들’이기 때문에 그 공세가 ‘손을 보겠다’는 신호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이라며 "대통령 가족, 친‧인척에 대한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면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라고 반문했다.

또 "야당 의원한테 페어플레이를 운운한 것도 우습지만 엉뚱하게 시비 걸어놓고 난데없이 페어플레이 운운하는 것도 우습다"며 "대통령 아들과 야당 의원은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라고 지적했다.파워사다리

곽 의원과 문 씨는 지난해부터 문 대통령 딸 다혜 씨 부부의 해외 이주 의혹, 초·중·고 소프트웨어 교재 납품 관련 의혹, 문 대통령의 며느리 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 등을 두고 설전을 이어오고 있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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