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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1-24 19:41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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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측에 정권 이양 협조 지시
[워싱턴=CBS노컷뉴스 권민철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별장인 마러라고 리조트 전경. (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당선인에게로의 정권 이양에 협력하라고 연방총무청(GSA)과 자신의 참모들에게 지시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우리의 (대선 개표 결과에 대한) 소송은 강력하게 계속될 것이며, 우리는 잘 싸울 것이고, 이길 것이라고 믿는다"면서도 "그런데도 우리나라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나는 에밀리(GSA 청장)와 그의 팀이 원래의 절차에 따라 필요한 일을 하도록 권고한다. 내 팀에도 그렇게 하라고 말했다"고 썼다.

이어 "에밀리 머피의 국가에 대한 헌신과 충성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공식적인 패배 선언은 아니지만 담당 부처에 대한 정권 이양 협조 지시는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전제로 한 것이라는 점에서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은 사실상의 대선 승복으로 읽힌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지시에 따라 GSA 에밀리 청장도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11·3 대선의 분명한 승자라고 공식 확인했다.

이로써 GSA는 바이든 당선인측 인수위원회에 자금과 인력 지원 등 정권인수에 필요한 과정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 기자회견장에 도착하는 트럼프. (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
한편, 이날 ABC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소유중인 플로리다의 마러라고 별장에 사저를 조성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별장을 주택으로 개조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상대적으로 비좁은 살림 공간에 접근이 더 쉽도록 부분 수리를 진행중이라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9년 자신의 주소지를 뉴욕에서 이 곳으로 변경한 바 있다.

ABC는 최근 미국 정보기관이 이 곳을 퇴임 후 사저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탐문을 해왔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마음을 이미 굳힌 것으로 보이는 징후들인 셈이다.

그러나 뉴욕타임스는 마러라고 별장은 주택으로 활용할 수 없도록 돼 있어 여전히 의문은 남아있다는 관측을 내놓았다.


(그래픽=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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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세계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앵커]

미국의 연방총무청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공식 승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정권 이양에 협력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이봉석 기자.

[기자]

네, 미국의 연방총무청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현지시간 23일 공식 승인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이번 대선의 "분명한 승자"라고 연방총무청이 확인했다면서 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의 정권 인수의 길을 연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 대선이 실시된 지 3주 만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연방총무청과 자신의 참모들에게 정권 이양에 협력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대선 불복 소송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방총무청은 그동안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공식적으로 승인하지 않았는데요.파워볼사이트

이 때문에 바이든 인수위가 정권 인수를 위한 자금과 인력을 받지 못해 국가안보 등 정부 업무의 연속성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연방총무청의 승리 확인은 대선의 최대 경합주 가운데 하나였던 미시간주가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공식 인증한 뒤에 나왔습니다.

미시간주에서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 승리할 방법이 없다는 걸 의미합니다.

앞서 다른 경합주 조지아와 펜실베이니아주도 바이든 당선인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에밀리 머피 청장이 이끄는 연방총무청은 대선 승자를 확인하고 정권 인수위원회와 현 정부의 원활한 인수인계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따라 바이든 인수위는 앞으로 수백만 달러의 인수 자금을 지원받음과 동시에 정보기관 브리핑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그동안 바이든 당선인이 외국 정상과 통화할 때 연방총무청의 지원을 받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바이든 당선인이 차기 정부의 관리 4천명 정도를 임명하는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연합뉴스 이봉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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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원 유급 특별휴가 줬던 택진이형
“직원 건강이 최우선…게임 준비도 착실히”
이전 경험 살려 최대한 지연 방지 목표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전경. 엔씨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엔씨소프트(036570)가 다시 재택근무를 확대한다. ‘리니지2M’의 대만 진출과 ‘블레이드 앤 소울2(이하 블소2)’ 출시 등 주요 게임 일정이 애초 계획보다 또다시 늦춰질 수 있을 전망이다.

24일 엔씨에 따르면 엔씨는 이날부터 주 3회 출근, 주 2회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해 시행한다.

내년 초 출시 기대작 준비로 한창 바쁠 연말을 앞두고 재택근무가 다시 시행됨에 따라 신작 출시 연기에 대한 우려도 다시 나오고 있다. 엔씨는 애초 블소2를 비롯해 올해 출시를 목표로 한 신규 게임들의 출시 일정을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영향으로 미룬 바 있다.

엔씨는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게임과 국내 매출에 쏠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자 내년부터 신작 출시 주기를 짧게 가져가는 한편, 해외 진출에도 힘쓸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평균 5년 간격으로 신작을 선보였던 반면, 내년에는 최소 3종 이상의 다작 출시를 예고한 상태다.

연내 ‘트릭스터M’ 출시를 시작으로 ‘블소2’ ‘아이온2’ ‘프로젝트 TL’ 등의 게임을 내년 1분기부터 국내외에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팡야M’과 ‘H3’ 등도 내년 출시 후보작이다. 이와 함께 내년 1분기 리니지2M의 대만 진출도 계획 중이다.

이장욱 IR 실장은 지난 16일 열린 3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블소2와 리니지2M 대만 출시 일정과 관련해 “출시 일정 지연 이유는 명확하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재택근무를 계속 이어왔고, 정상근무로 전환된 것은 불과 10월부터였다. 밀도 있는 협업이 필요한 시기에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기도 했고, 이런 점들 때문에 지연이 된 것”이라고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또 “코로나19 확산 추이가 겨울에 달라진다면 추가 지연 가능성이 있다”며 “별다른 외부 변수가 없다면 지연 없이 출시할 것이다. 다만 블소2가 크게 지연된다면 아이온2 역시 지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 영향을 받을 경우 게임 출시 연기가 불가피할 수도 있다는 뜻으로, 최근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우려가 곧 현실로 다가왔다.

하지만 엔씨는 게임 매출보단 직원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무리해서 개발 일정을 밀어붙이진 않겠다는 입장이다.

엔씨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지침과 상황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직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게임 일정에도 최대한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김택진 엔씨 대표는 앞서 지난 3월 두 차례에 걸쳐 전사 유급 특별휴가를 진행하고, 8월 출퇴근 시간 혼잡도 및 근무 밀도 완화를 위한 ‘완전 자율 출퇴근제’를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질 때마다 직원들을 위한 정책을 모범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한편 엔씨뿐 아니라 판교에 위치한 다른 게임사들도 이날을 기점으로 재택근무를 확대한다. 넥슨과 스마일게이트는 엔씨와 마찬가지로 ‘3+2 체제’로 전환했고, 카카오게임즈와 네오위즈, 웹젠은 이번 주까지 전사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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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절차적 불공정성 비난받아 마땅”

검찰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의혹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MBC ‘스트레이트’ 캡처
불법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로 24일 불구속 기소된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최모씨(72) 변호인이 검찰이 새로운 증거에 대한 의견 진술 기회 없이 갑자기 기소를 했다며 ‘절차적 불공정성’을 제기했다.

최씨 측 변호인은 이날 “금일 검찰의 보도자료를 보고 대단히 유감을 표하는 바”라면서 “과거의 수사 및 재판을 뒤집을만한 새로운 증거가 나온 것도 아니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최근 서울중앙지검의 재수사는 단순히 일부 정치인들의 고발이 있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새로운 증거도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과거의 적법한 수사 및 확정판결을 뒤집을 어떠한 사정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공소제기 내용대로 확정됐던 재판 결과를 전면 부인한 사법절차에 대한 모욕이라고까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변호인은 “당시 최씨를 비롯해 의료법인에 자금을 대여한 사람들이 피의자로 입건조차 되지 않았던 이유는 경찰 수사 초기에 압수수색을 통해 주모씨와 구모씨 사이에 수익을 5:5로 나누기로 하는 등 수익분배 약정서를 작성했던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최씨를 비롯한 공동이사장이나 이사, 감사들은 아무런 경영 참여행위가 없었다는 사실, 심지어 발기인총회나 이사회도 실제로 열린 사실이 없으며 사무실에 보관된 관계자들 명의의 도장이 임의로 날인되어 작성된 사실이 밝혀졌다”고 부연했다.

최씨 측 변호인은 새로운 증거에 대한 의견을 내기로 했는데, 검찰이 약속과 달리 갑자기 기소를 했다는 취지의 주장도 내놨다. 조사 결과 및 그 과정에서 새로 현출된 증거기록 등에 관한 변호인 의견을 정리해 24일 혹은 25일까지 제출하기로 했고, 검찰도 충분히 양해를 했는데 갑자기 기소를 했다는 것.

변호인은 “검찰의 요구에 따라 4회에 걸쳐 자료를 자진 제출하며 절차 협력에 최선을 다한 피의자 및 변호인에게 의견진술 기회마저 제대로 부여하지 않았다”며 “절차적 불공정성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선 최씨에 대한 기소 결정 과정에서 수사팀 의견이 갈렸고 반박 증거가 있음에도 기소가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검찰 측은 수사팀 의견이 일치돼 기소가 이뤄졌다는 입장이다.파워볼사이트

앞서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순배)는 최씨를 의료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최씨가 요양병원 운영을 통해 2013년 5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총 22억9000여만원 상당의 요양급여를 가로챈 것으로 보고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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