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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1-24 19:44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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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트럼프, 김정은과 세 차례 무의미한 정상회담”
“트럼프, 북한 달래기 위해 한국과 군사훈련 연기”
“북한 핵시설, 찾기 힘든 곳 있다” 대북 선제공격 반대
“비핵화 해법은 혹독한 국제사회 압력…중국 역할 중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1일(현지시간) 바이든 행정부의 첫 국무장관으로 지명한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 AP뉴시스

내년 1월 출범할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첫 외교수장으로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이 23일(현지시간) 지명됐다. 블링컨 지명자가 어떤 대북정책을 펼칠지에 대해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블링컨 지명자는 베테랑 외교관 출신답게 대북 원칙주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아무런 준비 없이 세 차례 무의미한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비판했다. 블링컨 지명자는 또 김정은 위원장을 ‘세계 최악의 독재자들 중 한 명(one of the world's worst tyrants)’이라고 몰아세웠다.

그러나 블링컨 지명자는 대북 선제공격에 대해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북한 비핵화의 해법으로 국제사회의 지속적이고 혹독한 경제적 압박을 제시했으며, 여기에서 중국의 역할을 강조했다.FX시티

블링컨 지명자가 과거 미국 언론들과 가졌던 인터뷰와 미국 언론에 보냈던 기고문은 그가 어떤 대북정책을 내세울지에 대한 단초를 제공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9년 6월 30일 판문점에서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하는 장면. 사진 출처=북한 노동신문

“김정은, 세계 최악의 독재자들 중 한 명”(지난 9월)

블링컨 지명자는 조 바이든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의 외교 참모 자격으로 지난 9월 25일 미국 CBS방송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블링컨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졌던 사실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블링컨은 한반도 정책과 관련해 “우리의 목표는 명확하다”면서 “한반도에선 핵무기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블링컨은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선 동맹들과 우방국들과 긴밀히 협조하면서 매우 똑똑하고, 힘든 외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블링컨은 “우리는 (북한에) 과장된 위협을 쏟다가 ‘세계 최악의 독재자들 중 한 명’과 ‘러브레터’를 교환하는 것으로 급격하게 방향을 돌린 대통령(트럼프)을 갖고 있다”면서 “우리는 김정은과 아무런 준비 없이 세 차례 무의미한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비난했다.

블링컨은 “(트럼프가 강조한) ‘거래의 기술’은 김정은에게 유리한 ‘절도의 기술’로 완전히 달라졌다”면서 “세계 최악의 독재자들 중 한 명이 미국 대통령과 세계 무대에서 동등한 위치에 섰다”고 비판했다.

블링컨은 이어 “그들(북한)을 달래기 위해 동맹(한국)들과 군사훈련을 연기하고, 경제 압박의 페달에서 발을 뗐다”면서 “우리는 아예 없는 것보다 더 나쁜 결과를 얻었다”고 주장했다.

이 인터뷰를 보면, 블링컨 지명자는 북·미 정상 간 담판식 협상 방식에서 탈피해 실무협상부터 정상회담까지 차근차근 과정을 밟아오는 북·미 대화를 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재개하고 북한에 대한 경제적 압박에 더욱 치중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자. AP뉴시스

“북한에 대한 신속한 군사적 해결책은 없다”(2017년 3월)

블링컨이 트럼프 행정부 1년 차였던 2017년 3월 15일 뉴욕타임스(NYT)에 기고한 글에선 대북 선제공격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이 글은 렉스 틸러슨 당시 국무장관의 첫 방한을 앞둔 시점에 게재됐다.

블링컨은 이 글에서 북한 문제와 관련해 “신속한 군사적 해결책(quick military fix)은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북한의 많은 핵 시설이 지하나 산속 또는 미국 정보기관이 탐지하기 어려운 곳에 감춰져 있다”고 주장했다. 블링컨은 또 “북한은 비밀리에 숨어있거나 몇 분 내에 발사가 가능한 고체 로켓 연료 주입 방식의 이동식 미사일에서 급격한 발전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블링컨은 그러면서 “(북한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북한의 미사일 프로그램을 기껏해야 방해하거나 연기할 수 있을 뿐 파괴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믿고 있다”고 주장했다.

블링컨은 “만약 우리가 효과적인 (대북) 선제공격 능력이 있더라도 그것의 결과를 고려하면 엄두를 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은 서울에서 불과 30마일(48㎞) 떨어진 곳에 대포 수천 문을 배치했다”면서 “단 한 차례의 (북한의) 보복 공격도 한국의 수도(서울)에 거대한 인명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블링컨은 그러면서 “해답은 미국과 한국·일본·중국이 이끄는 포괄적이고, 지속적이며 혹독한 국제사회의 압력”이라고 주장했다.

블링컨은 중국의 역할을 크게 강조했다. “북한의 최대 교역국이자 투자 파트너인 중국이 북한 수출액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석탄에 대해 금수 조치 등을 취하면서 김 위원장의 핵 개발 돈줄을 차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워싱턴=하윤해 특파원 justic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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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업체, 2021년 현지공장 착공…LG화학 등 국내업체 논의 중
니켈 등 배터리 핵심원료 확보 최대 장점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자카르타 최수진 객원기자] 인도네시아가 전세계 자동차 배터리공급의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잇달아 현지에 공장을 설립하겠다고 쇄도하고 있는 것이다.

24일 인도네시아윈도우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중국 배터리 메이커인 CATL은 최근 인도네시아에 전기자동차 배터리 제조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51억달러(5조67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에 서명했다. CATL은 세계 최대 전차 배터리 제조업체로, 혼다, 벤츠, 도요타, 폭스바겐, 볼보 등에 납품한다. 바릴 라하다리아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장은 "CATL이 정부와의 협상을 마무리하고 2021년 첫삽을 뜰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배터리 공장 건설은 CATL만 추진하는 것은 아니다. LG화학도 인도네시아 정부와 투자를 논의하고 있으며 중국 GEM, 스텐레스스틸 메이커 칭산, 일본 무역업체 헨와, 테슬라, 일본 파나소닉 등이 현지 진출을 저울질하고 있다.

전세계 배터리 메이커들이 인도네시아 진출을 노리는 것은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니켈 매장량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전세계 니켈의 27%가 인도네시아에 매장돼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윈도우는 지질청이 공개한 자료를 토대로 인도네시아의 니켈 매장량이 추정 규모까지 포함해 43억4600만t에 달한다고 전했다. 또 지난해 생산량은 80만t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았다.

무엇보다 인도네시아가 리튬배터리 제조업을 주도하기 위해 올해 니켈 원석 수출을 금지한 것은 전 세계 배터리 메이커의 관심을 촉발하는 계기가 됐다.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8월 대통령령을 통해 니켈 원석 수출 금지를 예정 보다 2년 앞당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자국내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을 구축하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연료전지차의 세율을 0%로 대폭 낮췄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국영기업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조인트 벤처(JV)를 출범하기도 했다.

바릴 청장은 "세계 리튬배터리 원료의 85%가 인도네시아에서 나오는 만큼,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핵심국가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인도네시아로 진출한 세계 배터리 업체들과 생산경쟁이 박빙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와 함께 폐배터리 재활용 문제도 고심하고 있다. 도디 라하디 산업부 장관은 "리튬배터리 특성상 수명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면서 "폐기된 리튬배터리에서 리튬을 재생산하는 이른바 '도시금광'산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카르타 최수진 객원기자 nyonya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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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이 48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출시하며 중형 OLED TV 진영에 합류했다. LG전자를 시작으로 소니, 도시바, 필립스, 샤프에 이어 뱅앤올룹슨이 가세하는 중형 OLED TV 시장 확대가 주목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덴마크 업체 뱅앤올룹슨이 자사 첫 48인치 OLED TV인 '베오비전 콘투어' TV를 출시했다.


뱅앤올룹순 48인치 올레드 TV

이 제품은 뱅앤올룹슨이 LG전자 48인치 올레드 TV를 공급받아 자체 음향 시스템을 추가 장착해 판매하는 형태다. 뱅앤올룹슨은 프리미엄 음향 전문 회사이지만 최근 올레드 TV 등으로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 LG전자와 뱅앤올룹슨은 오랜 기간 협업해온 사이다.

뱅앤올룹순은 신제품에 HDMI 2.1포트를 적용하고 올레드 TV는 주변 밝기나 콘텐츠 장르에 따라 최적의 화면을 제공하는 돌비비전(Dolby Vision)IQ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업계는 48형 올레드 TV가 초대형, 초고화질 TV로 대표되던 기존 프리미엄 TV 트렌드 속에서 중형 OLED TV라는 신규 성장 수요를 만들고 있다고 진단한다. 중형급 크기 TV에서도 고화질을 원하는 숨은 수요와 맞아 떨어졌다는 의미다.

이 제품은 48형 화면에 4K(3840x2160) 해상도를 구현해, 화소 밀도가 96형 8K(7680x4320) TV에 버금간다. 이 제품은 세컨드 TV와 게이밍 TV로도 주목 받는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48인치 올레드 TV 출하량을 올해 두 배에 가까운 23만 대 수준으로 예측했다. 내년 70인치 이상 올레드 TV 출하량 예측보다 높은 수치다. 2024년에는 32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연 평균 성장률은 26%를 웃돈다.

48인치 OLED TV 시장을 주도하는 LG전자는 당초 이 제품을 중형급 TV 수요가 높은 유럽 일부 국가와 일본, 홍콩 등에 출시했다. 이후 수요 증가로 미국, 한국, 호주, 캐나다 등에도 확대 출시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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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강원 속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n차 감염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24일 속초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60대 여성 A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용인시 확진자와 지난 18∼19일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용인시 접촉자가 확진 판정을 받자 자가격리와 함께 속초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했다.

속초시 보건당국은 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모 요양병원에서도 이날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코호트 격리병동에 입원 중인 10대 환자로 병원 이외 접촉자나 이동동선은 없는 상태다.

이로써 요양병원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고 속초시 누적 확진자도 20명으로 늘었다.

mom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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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 링 피트 어드벤처 세트 다음달 3일 출시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 본체와 링 피트 어드벤처가 함께 들어있는 세트가 오는 12월 3일 발매된다고 24일 발표했다.

해당 세트에는 네온 블루·네온 레드 컬러 닌텐도 스위치 본체와 링콘, 레그 스트랩이 포함돼 있다. 본체에는 링 피트 어드벤처 다운로드 버전이 설치돼 있어 닌텐도 어카운트를 연동하면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파워볼사이트


[사진=닌텐도]


닌텐도 스위치 링 피트 어드벤처 세트는 12월 3일 출시된다. 가격은 44만4천800원이다.

닌텐도는 링 피트 어드벤처 다운로드 번호 동봉 패키지도 발매한다. 12월 3일부터 닌텐도 어카운트가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점포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해당 패키지에는 링콘과 레그 스트랩, 그리고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번호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8만4천800원이다.

링 피트 어드벤처는 집에서 즐기는 피트니스 어드벤처 게임이다. 온몸을 움직이며 운동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부속 주변기기인 링콘과 레그 스트랩에 스위치 조이콘을 끼우고, 이를 이용해 팔과 다리, 어깨, 가슴, 배, 등, 엉덩이의 움직임과 강도를 인식해 게임 속 캐릭터의 공격 등에 반영한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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